1년전에 정말 D2FEST 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외부 활동에 집중하기 시작했을 무렵..
D2FEST는 나에게 있어서 정말 소중한 경험중의 하나 였다.
최종 결승전에 참가했던 팀들은 전부 하나같이 뛰어난 기술력과 전공지식을 가지고 있었고, 그런 사람들의 피드백과 Naver CTO님 외 심사위원분들의 피드백 속에서
개선의 여지를 찾고 점차 내 작품이 좋아지는 느낌이 직접적으로 보이고 문제점이 뚫리는 느낌 그 하나하나가 정말 좋은 경험이 었다.
그래서 그 당시 내년에도 참가하리라고 마음먹었고, 내년에도 찾아뵙겠다고 인사드리고 왔었다.
이번에 작품 또한 내가 상당히 애지중지하던 아이디어 였으며, 이걸 구현하기 위해 많은 공부를 했었던 만큼,
부디 이번에도 최종결승에 가서 다시한번 배움을 얻을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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