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socket] 해당 프로젝트 시작의 이유

궁극적으로는 고성능의 MMORPG 서버를 만들어 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게임 서버 쪽의 높은 고성능 서버 구현을 위한 각종 기술력을 얻고 싶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원래 바람의 나라라는 게임을 너무나도 좋아하던 나머지 만들고 싶다 라고 생각하였고,

이러한 욕구가 나를 지금의 자리에 까지 오게 만들어 준 것이라 생각한다.

때문에 우선 MMORPG 서버를 만들기 전 범용 네트워크 라이브러리를 만들고자 한다.

빌드 환경은 되도록이면 다중 플랫폼을 생각하려 하지만, 최우선 개발은 macos 에서 진행되므로,

macos 에서 개발한 뒤, linux, windows 등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이름은 pj-socket 이라고 지었다.

모든 프로젝트를 project 의 줄임말인 pj-* 이라는 형식으로 이름을 지어 프로젝트를 진행할 생각이다.

이 메뉴는 내가 고성능의 MMORPG 서버를 개발해 보고자 하는 욕심에서 시작한 첫 글이며,

그 과정을 남기기 위해 작성하고자 한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완성될 최종 결과물은 내가 배우고 싶어 하는 모든 욕망의 집합체가 될 것이며,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면서 이글을 시작한다.